토비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주주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온라인 화상 설명회에 이어, 주주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3차 간담회는 온라인의 제약을 벗어나 주주들의 날카로운 질의에 경영진이 실시간으로 상세히 답하는 '밀착형 소통'에 방점을 뒀다. 회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인적분할 추진 과정·현황에 대한 투명한 설명 ▲분할 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사업 현황·운영 방향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정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주주들의 질의에 상세히 답하며 소통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재 토비스는 카지노 디스플레이와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라는 두 핵심 사업의 독립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더욱 집중시키고, 최적화된 경영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온전하게 재평가받겠다는 전략이다.
토비스 관계자는 "온라인 설명회에서 접수한 주주분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나누고 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주들의 소중한 제언을 경청해 인적분할에 대한 의구심을 확고한 신뢰로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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