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내 대규모 겨울 축제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강원관광 1번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 내 겨울철 축제가 추위와 빙판 환경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고려해, 도 내에서 열리 화천 산천어 축제와 평창 송어 축제, 홍천강 꽁꽁 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태백산 눈 축제, 대관령 눈꽃 축제 등 도 내 대표 겨울 축제 6개소가 대상이다.
이에 도는 사전 안전 관리 대책 점검과 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 현장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모든 축제 행사장에는 한파 쉼터 설치를 의무화해 저체 온증 등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도로 교통통제, 도로 우회 안내 등 교통관리와 응급의료 협력체계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 부지사는 “겨울철 많은 관광객이 도 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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