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평준화 고교 배정 공개 추첨…39개교 9370명

기사등록 2026/01/12 15:58:5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학교 배정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학교 배정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추첨에는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혜은 전북중등교장협의회장, 언론인·학생·학부모 대표 등 6명이 추첨위원으로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전주·군산·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선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했다.

배정 인원은 전주 23개교 5827명, 군산 8개교 1859명, 익산 8개교 1684명 등 총 39개교 9370명이다.

학교 배정은 체육특기자와 교육지원대상자, 지체장애인 및 희귀질환자, 중증장애인의 자녀·형제자매, 다자녀 가정 자녀 등을 선배정한 뒤 공개 추첨으로 산출된 배정기초값을 적용해 일반 배정 대상자를 1지망 지원자부터 학교별 정원에 맞춰 컴퓨터 추첨으로 진행됐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전북고입전형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입학등록은 오는 19~21일이며, 배정된 고등학교 누리집 통해 학교별 등록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평준화 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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