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경희사이버대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에 1000만원 장학금

기사등록 2026/01/12 10:29:56

귀화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20명 대상

[서울=뉴시스]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귀화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귀화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과 김선엽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생 대표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업 성취를 축하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촌의 '이주배경 지원사업'을 통해 기탁된 장학금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주배경 성인학습자 20명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잔여 장학금 1000만원은 2026학년도 1학기에 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장학 사업은 지난해 6월 교촌에프앤비와 경희사이버대학교, 이주민센터 친구가 체결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이다.

세 기관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교육을 통한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선순환을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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