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고는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장 의원을 10일 조사했다. 고소장이 접수된 지 44일 만이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하던 중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장 의원은 "신속한 수사를 변호인 의견서로 요청했고, 가장 빠른 날짜로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소인이 제출한 영상은 단 3초짜리로, 보도된 다른 영상조차 제출하지 못했다"며 "이미 원본영상에 대한 증거보전을 법원에 신청했다. 자신 있으면 보도된 원본영상을 공개하길 바란다"고 보탰다.
이어 "무고는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라며 "짜깁기된 영상과 왜곡된 주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모든 행위를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