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제복 공무원 부상 시 신속한 의료지원 협약

기사등록 2026/01/09 15:17:12 최종수정 2026/01/09 15:21:33

의정부성모병원·경기북부경찰·소방·국군수도병원·교도소

[의정부=뉴시스] 의정부성모병원과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국군수도병원, 의정부 교도소 등 5개 기관이 9일 오전 신속한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 제복 공무원들이 공무 수행 중 부상을 입었을 경우 24시간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의정부성모병원과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국군수도병원, 의정부 교도소 등 5개 기관은 9일 오전 신속한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재난 등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무원들이 공무수행 중 부상을 입었을 경우,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 도착 즉시 전문 의료진의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핫라인을 상시 운영하고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 트랙)를 적용한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이 경찰관을 비롯한 제복 공무원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태규 의정부성모병원장은 "경기북부지역 응급 및 외상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에 '특별한 보상'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