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400만원 채무로 갈등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인이자 피해자 6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400만원을 빌려줬지만 변제받지 못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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