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움직임은 이날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을 하던 ICE 요원이 37세 여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것에 대한 일부 의원들의 분노가 민주당 지도부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표출됐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셧다운이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도 ICE 규제를 위해 예산 편성 과정을 이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현재 우리는 오바마케어 세액 공제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부 진보적 의원들은 크리스티 놈 장관이 이끄는 국토안보부(DHS)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1월 말 자금 절벽을 활용할 수 있는 지렛대로 보고 있다.
-크리스 머피 민주당 상원의원은 "민주당은 ICE의 불법성이 커지는 것을 억제하지 않는 DH S 예산에 투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은 "우리는 이 불법 살인범들에게 계속 돈을 승인할 수 없다. 그들은 무법자들이다"고 말했다. 델리아 라미레즈 하원의원도 "이달 말 만료되는 임시예산안이 우리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엘리사 슬롯킨 상원의원(미시간주)은 "과도하게 권력을 남용한 ICE 요원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로 칸나 의원은 "우리는 수천억 달러가 무법 기관에 들어가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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