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즉각 시정 지시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점을 토대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노동청은 재래형 사고와 중대재해 5대 사고유형(추락·끼임·부딪힘·화재·질식)과 동절기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감전 방지를 위한 배전반 충전부 방호조치 미실시, 접지 미실시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에 대해 즉각 시정을 지시했다.
광주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안전·보건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12대 핵심 안전수칙 미준수 사업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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