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라 맞춤형 환경교육 실천 계획과 추진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도는 8일 제4차 충북 환경교육계획(2026~2030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환경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계획은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이은 후속 조처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 역량을 갖춘 도시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참여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전환, 환경교육도시 충북'을 비전으로 4개 영역에서 20대 추진 과제와 41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환경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강화를 위해 환경교육도시 재지정과 기초단체 지정을 확대한다.
취약계층·소외 지역에 대한 사회환경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학교를 중심으로 민·관·학·기업 등 환경교육 추진 주체 간 협력도 강화한다.
도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이 필수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계획을 통해 충북은 명실상부한 환경교육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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