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불진화 임차 헬기 즉각 출동 태세 강화

기사등록 2026/01/09 20:56:25

김명주 경제부지사, 하동·산청 헬기계류장 점검

[하동=뉴시스]경남도 김명주(왼쪽서 두 번째) 경제부지사가 9일 하동군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을 찾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9일 하동군과 산청군 헬기계류장을 점검하고 산불진화 임차 헬기의 즉각 출동을 위한 초동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또, 시군 관계자들과 지역별 산불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권역별로 배치된 임차 헬기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기체 정비·점검과 비상연락체계의 상시 유지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올해 예산 137억원을 투입해 민간 헬기 10대를 임차하고, 이를 도내 10개 권역에 분산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공중진화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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