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드림 수트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총 631건의 정장 대여가 이뤄졌다. 이 중 373명의 청년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99%(매우 만족 89%, 만족 10%)를 기록하기로 했다.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정장의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지속적인 사업 운영과 대여 횟수 확대 등을 요청하는 청년들도 많았다.
남구는 올해도 더 많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 드림 수트 사업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남구 주민으로 등록된 19~39세 청년 구직자다. 정장 세트와 구두를 연 최대 3회(4일 이내 반납)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를 방문해 사전 신청한 후 지정 대여업체인 찰스테일러에서 체형에 맞춘 수선을 거쳐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신분증과 면접 참여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용공고 등을 제출해야 한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