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5개 사업 추가…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
8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우·오수 분류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도시 침수 예방 등 기존 계속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신규 하수도 정비사업 5개를 추가 확보해 하수도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신규사업은 ▲중앙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7억8000만원, 설계비) ▲대야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8억3000만원, 설계비) ▲대야 하수관로 정비(5억원, 설계비) ▲회현 하수관로 정비(4억3000만원, 설계비) ▲대야 공공하수처리장 증설(300t/일, 5억원, 설계비) 등이다.
시는 현재 금암·구암·조촌·개정분구 등 도심지역과 산북분구를 대상으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성산·옥구·옥산·개정·서수·옥도면 등 농어촌 지역에서는 마을 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와 오수관로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중앙분구와 대야분구를 대상으로 빗물펌프장 설치·증설, 우수저류조 신설 등을 포함한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해 2029년까지 총 97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노후 하수관로 2단계 정비사업도 병행해 관로 파손과 역류로 인한 침수 위험을 최소화한다.
시 하수과 관계자는 "하수도 정비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도시 안전 기반 사업"이라며 "신규사업을 적극 확보해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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