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궁금하다면?…"영상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기사등록 2026/01/08 09:40:10

道·제주관광공사, 교육 영상 콘텐츠 6편 공개

[제주=뉴시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역사와 문화 이해 교육 영상 콘텐츠 6편을 공개했다. 사진은 4번째 콘텐츠 '해녀'편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제주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6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관광 종사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교육 영상 콘텐츠는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J-아카데미 플랫폼을 통해 상시 제공된다.

제목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다. 각 영상은 6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없이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영상에는 '신비 섬 제주 유산'의 저자이자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인 고진숙 작가와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인 제주미니(안재민)가 출연해 대화 형식으로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똥돼지 : 제주도의 똥돼지는 왜 똥을 먹었을까? ▲폭포 : 제주도의 폭포는 왜 서귀포에 몰려 있을까? ▲람사르습지 : 물이 잘 빠지는 제주 화산섬에 습지가 있다고요? ▲해녀 : 제주도엔 왜 해남은 없고 해녀만 있을까? ▲메밀 : 제주도 메밀 생산량이 전국 1등인 진짜 이유 ▲제주어 : 제주어가 알아듣기 힘든 이유?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됐다.

영상 출연자들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생활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해 그 배경과 의미를 풀어가는 가운데 실제 현장 및 관련 사물의 사진·영상 자료도 함께 제시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제주관광공사 교육플랫폼을 통해 무료 시청을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본 영상 콘텐츠는 관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교양형 교육자료이자, 제주를 처음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게도 유용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주 이해를 돕는 교육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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