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13.6도' 충북 8개 시·군 한파특보…한낮 -2도

기사등록 2026/01/08 06:56:34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목요일인 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보은, 괴산, 영동,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등 도내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기록하거나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가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엄정(충주) -13.6도, 제천 -12.7도, 청천(괴산) -11.3도, 단양 -10.8도, 금왕(음성) -10.7도, 가덕(청주) -10.7도, 가곡(영동) -9.6도, 진천 -9.4도, 속리산(보은) -8.6도, 옥천 -6.5도, 증평 -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날보다 5~6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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