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축상 수상작 7점 선정…대상에 '테라로사 경주'

기사등록 2026/01/07 13:52:48

최우수상에 하동 '브레스커피웍스'와 사정동 '수미가'

경주 황남동 카페전문점 '테라로사 경주'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제11회 건축상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에는 황남동의 커피전문점 '테라로사 경주'가 뽑혔다. 최우수상은 일반건축 부문에 하동의 '브레스커피웍스', 한옥 부문에 사정동의 '수미가'가 받았다.

또 단독주택인 보문동의 '깃티'와 사정동의 '별하당', 감포읍의 문무대왕과학연구소 화랑관,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건축상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경주만의 역사·공간적 특성을 현대 건축으로 풀어낸 우수 작품들을 엄선했다.

이번 공모의 출품작 수는 예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활용도와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 높은 건축물이 주를 이뤘다.

경주시 하동 카페전문점 '브레스커피웍스'
시는 이달 중 별도의 시상식을 열어 해당 건축물에 건축상 동판을 부착하고 민원실에 작품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건축가의 창의성과 건축주의 자긍심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건축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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