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올해도 초등안심알리미 서비스…"SOS 호출"

기사등록 2026/01/06 14:55:23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실시간 위치 확인과 긴급 호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초등안심알리미서비스'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6년 초등안심알리미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안심구역 출입 알림, 위기 상황 시 SOS 긴급 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문자 제한형 스마트폰형 안심 단말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휴대전화가 없는 초등학생의 전용 안전기기로 활용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교육 대상자 1~5학년 학생이며 학교 여건과 수요 규모를 고려해 1·2·3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고 추가 신청 기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학교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다음 달 5일부터 27일까지 학교별·학급별 분류 절차를 거쳐 단말기를 순차 배부한다.

2차 신청은 오는 3월3~11일, 3차 신청은 오는 3월26일~4월6일 진행되고 차수별 보급 학생은 오는 4월1일과 5월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해당 서비스 이용 보호자 6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91.97%가 학생의 등·하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호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학생 생활안전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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