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성새벽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기사등록 2026/01/06 13:30:57

박성민 의원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 뒷받침하겠다"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박성민 의원실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중구 학성새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전통시장 육성( 문화관광형시장 )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학성새벽시장은 서민경제의 하루를 여는 전통시장으로서 이번 선정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상징적인 사례라는 평가다.

앞으로 학성새벽시장은 최대 2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10억원 규모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 자산을 활용해 ▲시장 투어코스 개발 ▲체험형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 특산물 기반 대표상품(PB) 개발 ▲홍보·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 운영과 상인 조직화를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학성새벽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전통시장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와 관광을 이끄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면서 "소비 위축과 유통 환경 변화로 전통시장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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