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이바지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해 세외수입 전체 징수율, 체납 관리 실적 등을 중심으로 한 정량평가(100점)에 우수 사례 발굴과 기타 특별회계 종합 관리 여부에 따른 가점(4점)을 합산한 종합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과천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강화 ▲징수율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운영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정확한 부과·징수 체계 확립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세외수입 누수를 최소화하고,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실적 분석과 담당자 역량 강화에 힘써 온 점이 이번 평가에 크게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합리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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