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비법정 도로 정비사업' 권익위원장상 수상

기사등록 2026/01/05 11:40:01
[인제=뉴시스] 5일 인제군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비법정 도로 정비 사업’이 2025년도 지적· 공간 정보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비법정 도로 정비 사업'이 2025년도 지적·공간 정보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025년 12월2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려 인제군은 평점 87.7점을 받았다.
 
비법정 도로 정비 사업은 마을 안길, 농로 등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군이 매입·보상하는 사업으로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사유지 무단 통행으로 발생하던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도로 이용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인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에도 비법정 도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인제군은 비법정 도로의 불편과 갈등이 해소되었고 매입 보상을 통해 재산권도 보호할 수 있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인제군 관계자는 "비법정 도로 사유지 도로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법정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법정 도로 매입 신청은 오는 2031년까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제 군청 종합 민원과 지적 관리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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