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겨울방학 '유치원 거점형 방과 후 과정' 연다

기사등록 2026/01/05 10:25:32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해 중심 유치원(1개원)에서 협력 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거점형 방과 후 운영 유치원은 총 4개권역 12개원으로 ▲동부권역(동인초병설유, 동덕초병설유, 삼덕초병설유) ▲서부권역(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남부권역(덕인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달성권역(매곡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이며, 이 중 거점유치원은 ▲동인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덕인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등이다.
 
특히 거점형 방과 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오후 7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도시락 제공, 놀이 중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누리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원내·외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방학에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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