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36만원 수준 분양가로 초기부담 완화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운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함께 인천 계양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 및 2차 재공고를 통해 총 8필지(1만9709㎡)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개발제한구역(GB) 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단지 7필지(1만3746㎡)와 제조혁신(AX)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1필지(5963㎡)로 앞선 1·2차 분양에 이은 계양산단 산업시설용지의 마지막 잔여 물량이다.
계양산단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부천 대장 3기 신도시와 계양 3기 신도시가 함께 개발되고 있어 주거·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3.3㎡당 636만원 수준의 분양가는 주변 산업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평가다. 2차 분양에서는 평균 4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분양에서는 전 필지가 조기 분양됐다.
분양 절차는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분양 신청 접수, 관리기관의 입주심의 및 필지 추첨을 거쳐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전용단지는 관련 지침에 따라 2016년 3월 30일 이전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를 받은 중소기업만 신청 가능하며, 지식산업센터는 6개 이상 사업장이 입주 가능한 지상 3층 이상 집합건축물을 건립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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