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총 모금액은 5억2308만원(5360건)으로 전년 대비 3901만원(8.1%) 증가했다.
목표액인 5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시로 답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2023년 3억192만원, 2024년 4억8407만원, 지난해 5억2308만원으로 매년 증가세다.
지난해 첫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한 동물 의료 사각지대 진료사업에도 목표금액 1억400만원이 전국에서 모였다.
기부자 연령대별로는 30·40대 직장인이 6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부 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되는 10만원이 83.8%에 달했다.
기부자 거주 지역은 경기, 서울, 충북, 세종, 충남 순으로 많았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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