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이건우(강원BS경기연맹), 푸시맨 김선욱(강원BS경기연맹)·채병도(가톨릭관동대)로 이뤄진 김진수 팀은 4일(현지 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69를 기록해 10위에 올랐다.
3위 팀과는 0.56초 차였다.
금, 은, 동메달은 '썰매 강국' 독일 팀이 휩쓸었다.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김진수 팀보다 0.62초 빠른 1분49초07을 작성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하네스 로크너 팀이 1분49초09로 은메달, 아담 아무르 팀이 1분49초13으로 동메달을 땄다.
전날 펼쳐진 남자 2인승에서는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강원도청)으로 이뤄진 김진수 팀이 6위에 올랐다.
남자 2인승에서도 독일 팀이 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한편 2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악천후로 취소된 남자 스켈레톤 경기는 7~11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6차 대회에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