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한중회담 앞두고 도발…외교해법 방해 계산된 시도"

기사등록 2026/01/04 15:49:40 최종수정 2026/01/04 15:58:24

"단기 도발 일희일비 않겠다…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완수"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지난해 10월17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01.04.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규탄했다.

문대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감행된 이번 도발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외교적 해법을 방해하려는 계산된 시도"라고 했다.

문 대변인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역행하는 북한의 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번 도발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동"이라고도 했다.

그는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감시와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필요한 모든 안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단기적인 도발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완수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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