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는 2일 새해 첫날 일정을 시무식 대신 충혼탑 참배와 민생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8시30분 보은읍 죽전리 남산에 이쓴 충혼탑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첫 일정을 소화했다.
군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은 최 군수는 오전 10시40분부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보은황토사과발전협, 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충북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2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맡겼다.
협의회 윤성용 회장은 이날 보은군청에서 최재형 군수를 만나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써달라고 묘청했다.
최 군수는 "소중한 장학금을 인재 양성에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보은군, 동절기 급수대책반 가동
충북 보은군은 3월15일까지 12개 반 15명으로 동절기 급수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 군 상수도사업소는 동파 예방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급수대책반을 운영하면서 동파 피해 예방 활동을 벌인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고 젖지 않은 헌옷 등으로 채운 뒤 뚜껑 부분을 보온재로 덮어 비닐로 밀폐해야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며 "혹한이 예상되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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