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16일 부발읍 가좌1리와 신둔면 장동2리 등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부발읍 가좌1리와 신둔면 장동2리 일원 총 474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이를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지적재조사를 통해 경계가 조정된 토지는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토지의 정형화와 경계 분쟁 예방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를 비롯해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사업 시행에 따른 기대 효과 등이 안내된다.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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