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첨단산업과 의료, 주거, 교통이 어우러진 자족 기반 확충에 주력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숙원 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푸드테크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과천~위례선을 비롯한 철도교통망과 도로 교통망 확충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첨단 도시 기반을 갖춘 기업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신설과 지식정보타운 지구 단설 중학교 개교, 행복 드림센터 건립 등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임신·출산·양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핵심 현안으로 삼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식정보타운 지구의 수변공간 정비, 공공도서관, 문화 체육시설 확충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주민 참여 예산 청년분과 신설,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도 적극적인 시정을 실현하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는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했다.
신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인 2026년은 과천의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큰 그림과 시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까지 모두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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