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일 광주·전남은 서풍류가 유입되며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와 전남서부를 중심으로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7도~0도로 평년보다 3~5도, 낮기온은 4~7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일요일인 4일부터는 점차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현재 전남 영광·신안·진도·목포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일 최심적설량은 장성 상무대 13.5㎝, 함평 11.7㎝, 목포 11.4㎝, 영광 11.2, 무안 전남도청 10.5㎝, 신안 압해도 9.5, 해남 산이 8.5㎝, 나주 6㎝, 광주 광산 5.7㎝ 등이다.
해상에는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량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이 3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은 13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강추위가 지속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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