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올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찾아…"31만호 착공 실현"

기사등록 2026/01/02 10:54:56 최종수정 2026/01/02 11:16:26

서울서 정비사업장 가장 많은 영등포구 방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01.0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올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지난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공정률 30%)으로, 오는 2028년 준공 시 공동주택 550세대(임대 71세대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 공급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재건축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 시장은 새해 첫 현장으로 서울에서 정비사업장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 현장을 찾았다.

오 시장은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2031년 31만호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정도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울시도 주택공급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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