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애예술인 지원 강화…이정임, 조례안 발의

기사등록 2026/01/02 10:01:18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정임 국민의 힘의원이 24일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2025.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 지역 장애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2일 제천시의회에 따르면 이정임 시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제천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는 개정안에서 기존 문화예술인에 덧붙여 장애예술인을 새로 규정했다. 장애예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과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 중 문화예술 활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조례가 발효하면 제천시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증진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 문화소외계층과 장애예술인에 관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도 의무화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의 문화권 보장, 지역 문화 다양성 확대, 포용적 문화도시 구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적 권리는 더 적극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2월 말 열릴 제354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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