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실습 학점교류 프로그램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간 경계 완화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의 벽을 허물고 성균관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과 김종규 서울과기대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퍼스 한달살기' 프로그램에는 대구 소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 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총 4주간 서울에 머물며 성균관대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첨단 강의실과 연구 시설을 직접 이용한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성균관대의 '인공지능융합 캡스톤 프로젝트'와 서울과기대의 '인공지능 챌린지' 등 실제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해보는 프로젝트형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대학 간 학점 교류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는 계절학기 4학점을 부여한다.
성균관대는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자원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재현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균관대는 대학 간 경계를 넘나드는 개방형 교육 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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