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갑상선암 수술 고백…"생애 첫 전신마취, 기도해달라"

기사등록 2026/01/02 10:25:16
[서울=뉴시스] 배우 강래연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2026.01.02. (사진 = 강래연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강래연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강래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애 첫 전신마취. 오늘 오전 갑상암 수술 받아요. 기도해주세요. 병원 모든 분들이 친절해 모든 게 아직 순조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래연이 환자복을 입고 입원 중인 모습이 담겼다.

강래연은 "병원은 왜들 5시부터 깨워서 혈압을 재는 걸까요? 이김에 아침형 인간?"이라며 "2025년 나쁜 거 다 떼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2026년으로! 2025년 잘 버텼다!"고 했다.

또 강래연은 양갈래 머리 사진과 함께 "얼마만에 양갈래인지 제가 귀여운 척 한 거 아님. 수술 준비 하실게요 하며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주고 가셨어~ 원래 머리 긴 사람들 이렇게 해주신대"라며 수술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갑작스런 수술 소식에 "기도하고 있다", "완쾌하세요" 등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강래연은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멋진 친구들1’ ‘멋진 친구들2’, 드라마 ‘은실이’ ‘학교1’ ‘눈꽃’ ‘죽도록 사랑해’ ‘내 인생의 콩깍지’ ‘이 죽일 놈의 사랑’ ‘역전의 여왕’ ‘내게 거짓말을 해봐’ ‘천일의 약속’, 영화 ‘마들렌’ ‘용의주도 미스신’ ‘사과’ ‘써니’ ‘범죄소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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