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직개편 단행…"환경·인구·안전 시민 중심 체계"

기사등록 2026/01/01 17:39:46

환경녹지국·기후에너지과 신설

[김천=뉴시스] 경북 김천시청. (사진=김천시 제공) 2026.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환경·인구·안전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전담할 환경녹지국과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한다.

저출생 문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인구정책과도 새롭게 신설해 인구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 단위 서울사무소는 폐지하고 투자유치과 내에 대외투자협력팀을 신설하고,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중앙부처 협력 기능 또한 강화한다.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안전재난과를 행정지원국 소관으로 조정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국 명칭을 '행정안전국'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부 과·팀 명칭을 정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후변화·인구·안전 등 시정의 핵심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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