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복받으란말이야' 도넛 4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검은 호랑이 ▲검은 토끼 ▲푸른 용 ▲푸른 뱀 등 2022년부터 꾸준히 신년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내년 신제품은 ▲복받으란말 ▲사랑하란말 ▲달리라굽 ▲당근 홀릭 4종으로 말의 얼굴과 말발굽, 당근밭 등을 도넛으로 표현했다.

'복받으란말'은 도넛에 다크초코크림을 넣은 후 커피 아이싱과 초콜릿 아이싱으로 말의 앞모습을 장식한 제품이다.

'사랑하란말'은 도넛에 믹스 베리 필링, 스트로베리아이싱을 입혔다.

'달리라굽'은 행운을 상징하는 말굽 모양으로, 버터코코넛 스프레드를 입힌 후 코코넛파우더와 카야잼으로 장식했다.

'당근홀릭'은 당근 케익 도넛에 화이트 아이싱, 우유크림, 로투스크럼블을 사용했다.

특히 '달리라굽'과 '당근 홀릭'은 코코넛파우더 및 카아잼, 당근케익 도넛을 각각 활용해 도넛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들었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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