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 하늘마당에서 정년퇴직 공무직원, 가족, 동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년퇴직 공무직원은 총 30명으로 청소, CCTV 관제, 시설물 관리, 하천청소, 취사, 검침, 도로관리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어려운 일을 도맡아 시민의 일상을 지켜온 숨은 주역들이다.
이장우 시장은 "그동안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직무에 헌신해 온 여러분이 대전시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여러분의 성실함과 땀이 헛되지 않게 자부심을 느낄 위대한 도시 도약을 위해 힘껏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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