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민우, 6살 딸 품에 안고 첫 만남 회상…"벌써 1년"

기사등록 2025/12/29 11:28:48
[서울=뉴시스]이민우와 딸(사진=SNS 캡처)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큰딸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첫 만남, 벌써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가 어린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캐주얼한 모자와 패딩 점퍼 차림으로 딸을 꼭 안은 채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무릎 위에 앉은 딸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이민우는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 이아미씨는 재일교포 3세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을 둔 싱글맘이다.

둘은 지난 7일 둘째 딸 '양양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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