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1월5일 오전 8시부터 재개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정 정기휴장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치 및 관리 업무에 관한 조례' 및 업무규정에 따라 실시된다.
청과부류 시장은 내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휴장한다.
수산부류 시장은 1월1일 오전만 휴장한 뒤 낮 12시부터 개장한다.
경매는 1월5일 오전 8시부터 재개된다.
청과부류 출하품의 도매시장 내 반입은 1월4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청과부류(과일·채소류)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 영업을 실시해 휴장 기간에도 일부 품목은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정 정기휴장 기간에도 시민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 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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