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양계장 불…닭 4만6000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5/12/29 06:29:56
최종수정 2025/12/29 10:12:09
[충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8일 오후 8시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비닐하우스 4개동(1782㎡)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닭 4만60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