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5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시는 총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 궐동문화공원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 오산시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궐동문화공원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사업 시행에 앞서 환경영향 조사·예측 결과 공유 및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궐동문화공원은 오산시 궐동 일원에 조성되는 민간공원으로 조경시설과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