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6일 소셜미디어에 "목소리 나오게 하려고 일어나자 마자 병원으로…그리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6일"이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이제 내 맘대로 내키는 대로 불러왔던 방법으로는 노래하지 못 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윤종신은 전날 "성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2시간여를 함께 했으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공연을 취소했다.
그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윤종신은 내년 2월을 목표로 공연장 알아보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