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올해 7월 기존 안전총괄과를 안전예방정책실로 확대 개편하고 365일 24시간 재난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재난상황실을 설치해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 11월 6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발생 즉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구조인력의 현장활동을 돕고, 피해자 가족에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세심하게 지원했다.
기후 변화로 급증하는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재난예방·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을 도입해 남구 전역의 70여개 하천시설물을 실시간 제어하며 재난대응의 골든타임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목표로 총 772억원을 투입해 신정3·여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와 정골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를 추진하며 빈틈없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2018년 울산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하고 2023년 재공인 이후 주민과 함께 안전문화 확립에 나서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 최초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범대가 자율적으로 취약지역 안전순찰을 진행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정3동 일대에 노외주차장 57면을 조성했고 141면 규모의 달동 동평공원 공영주차장을 오는 2027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부설주차장 175면 무료개방과 사유지 무료주차장 83면 조성 등 공유주차장도 확대하며 주민 편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일상이 즐겁고 편안한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