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전담인력 구성

기사등록 2025/12/24 14:46:34
[횡성=뉴시스] 도 내 군 단위 최초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조성했다. (사진=횡성군 제공)2025.12.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은 강원도 내 군 단위 최초로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상황 전파, 초동 조치 및 지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이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7~12월 총 7억6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청 지하 통합방위상황실을 리모델링했다.

전담인력 사무공간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은 총 50평 규모로 조성된 상황실에는 전담인력 8명이 24시간 상시근무 체제로 운영된다.

상황실에는 재난상황판, 음향시설, 국지망 연계 화상회의 시스템, 전동 리프트 PC 및 마이크 회의 테이블, NDMS 송수신 장비, CCTV 관제 연계 시스템이 구축됐다. 재난 발생 시 드론 영상을 실시간 중계해 현장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당직근무자가 겸임하던 재난상황 근무를 전담인력이 수행하면서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난안전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시스] 재난상황실 개소식. (사진=횡성군 제공)2025.12.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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