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 2층서 화재…60대 남성 2명 사상
기사등록
2025/12/23 10:30:2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2일 오후 9시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3도 화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고, 함께 있던 또 다른 60대 남성 B씨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15㎡와 침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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