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도비 8천만원 지원
여름철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도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를 보유한 송림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열리며 매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군은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축제 콘텐츠를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여건을 개선해 축제의 외연을 세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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