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쉐이크쉑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파주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복합 상가 1층에 총 113석 규모로 이날부터 손님을 맞는다.
매장 인테리어는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프로 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해 '도시의 향수(Modern Urban Nostalgia)'를 콘셉트로 구현했다.
부드러운 톤의 옐로우, 세이지 그린, 테라코타 색을 활용해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경쾌함을 함께 연출했다.
또한 예술가 '아방(Abang)'과 함께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즐기는 순간을 테마로 한 아트워크를 매장 내에 설치했다.
이날 파주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쉐이크쉑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쉐이크쉑 머그잔을, 7만원 이상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는 3가지 색상 슬리브가 포함된 쉐이크쉑 글라스를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선착순 30명에게 쉐이크쉑 우드 트레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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