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도자기 공방서 불…50대 작업자 중상
기사등록 2025/12/22 17:24:28
최종수정 2025/12/22 17:56:24
[무안=뉴시스] 22일 오후 2시19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불이 나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현행 기자 = 22일 오후 2시19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불이 나 1시간5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50대 작업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방 66㎡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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