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태한 은행장이 '2025 김해경제인의 밤 및 제27회 김해상공대상 시상식에서 홍태용 시장으로부터 김해경제포럼 지속 후원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김태한 은행장은 "올 한 해 동안 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지역 기업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BNK경남은행은 김해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소감을 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상공대상'은 김해상의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수출 증진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창업인의 밤 열어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주말 센터에서 '2025 창업인의 밤' 행사를 열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 협력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예비·초기 창업자, 투자자, 멘토, 대학,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센터의 여러 공간에서 다양하게 진행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창업기업과 유공자 표창,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5년 창업지원 성과 및 2026년 지원 전략 발표, 동남권 엔젤투자허브와 창업기업 릴레이 소개, 입주 투자사 간담회 창업 네트워크 워크숍 등 행사가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