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7000원씩 기부하면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72억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소액 활성화 캠페인이다.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각 법인 대표와 직원들도 참여했다.
◇농소농협, 북구 지역자활센터 사랑나눔기금 200만원 기부
기금은 북구지역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인다
◇청량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동지팥죽 행사
청량농협은 19일 동짓날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75세 이상 농업인(28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청량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진행된 동지팥죽 나눔 행사는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국내산 팥으로 끓인 팥죽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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