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교내에서 '2025 KYU VIBE-UP AI Camp(바이브 업 인공지능 캠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고 문제를 정의한 후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작동 가능한 최소기능제품(MVP)을 완성했다. 전공과 학년 구분 없이 집중 교육과 실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대상은 사진 한 장으로 이사 및 공간 정리를 효율화하는 AI 플랫폼 '방비움'을 제안한 서재석·장근혁·이찬민·정아영·박서현 팀(인공지능학과)이 차지했다.

 ◇배재장학재단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

배재장학재단 19일 배재대에서 강사돈 이사장과 김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6명에게 장학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제7회 배재대 총장배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모금액 등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배재장학재단은 매년 두 차례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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